“성령의 바람이 불어온다.”
주제/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탄생했습니다.
*교회의 생명력은 성령을 통해서 지속되며 교회갱신의 열쇠는 성령입니다.
 교회를 끊임없이 거듭나게 하고 새롭게 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항상 오순절의
 “바람과 불”의역사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령의 계절이 올 때 교회의 갱신과 이 땅을 새롭게 하는 부흥의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1. 성령의 바람과 불이 ...
 *교회는 개혁되고 변화될 수 있습니까? 교회는 진정으로 초대교회의 원형으로 돌아 갈 수가
  있습니까? 그 대답은 언제나 같습니다.
  성령의 바람과 불 속에 들어가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행2장1-4절에 보면“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라는 말씀이 있는데 여기에서4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1)성령의 바람이 온 방안에 불어 왔다(소리).
  2)성령의 불이 사람들의 머리 위에 임하였다(음성).
  3)성령의 충만이 사람들 속에 나타났다(채움).
  4)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기 시작했다(방언).
 *오순절에 있었던 성령의 바람과 불 속으로 돌아간다면 교회는 그 때와 똑같은 변화와 기적과
  충만함이 나타날 것입니다.
  교회는 성령 받은 무리들이 움직이는 곳입니다.
  그들은 모여서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떡을 떼고 서로 사랑하고 교제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무력하고 부패한 이유는 사람만 남고 교회의 중심인 성령님이 떠나 있기 때문이다.

 

2. 교회갱신과 부흥은 성령의 역사로부터 시작된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성령님이 빠진 교회의 갱신과 부흥은 없습니다.
  그 동안 교회를 새롭게 하고 부흥시킨 사역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잊혀진 보물들이었습니다.
  18-19세기에서부터 일어난 세계선교의 운동입니다.
  그리고 영국의 옥스퍼드나 캠브리지에서부터 시작된 경건 생활(Q.T)운동과 학생 선교단체에서
  시작된 성경공부와 제자훈련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요나단 에드워드나 무디 등을 중심으로 일어난 대각성 운동 그리고 로잔을 중심으로 한복음주의
  사회참여 운동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라브리 공동체 사역이나 경배와 찬양사역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 것은20세기부터 일기 시작한 성령사역입니다.
  종교개혁 이후 교파를 초월하여 교회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적이고 사도행전적인 성령사역의 모델은 무엇인가, 어떤 것이 바른 성령사역인가?
  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3.교회의 본질은 성령사건에 있다.
 *예수님께서 의도하신 그 교회(4가지)가 오순절 날 성령강림을 통하여 이 세상에 태어났다면 교회란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가진 구원 공동체이면서 동시에 그 구원을 땅 끝까지 전하는 성령공동체임
  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는 날마다 성령 안에서 새로워지고 변하고 거듭나야 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교회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는 공동체로 변신할 수 있는가’하는 점입니다.
  사도바울이 에베소서19장2절에서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하는 질문처럼 이 말씀은
  모든 교회에게 적용되는 질문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교회,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설교자와 사역자와 성도들, 그리고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사역들로 가득 차야 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란 말의 뜻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는 성령의 기름부음 받지 않은 교회들이 어떤 교회인가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감화 감동이 없는 설교, 성령의 역사가 없는 목회와 사역이 바로 그것입니다.
 *오순절 날 다락방에서 성령을 체험한 120여명의 사람들은 똑같은 사람이지만 전혀 다른 사람들로
  변했습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교회의 이러한 본질적인 체험을 떠나서는 참된 교회란 불가능합니다.
  종교개혁이 말씀의 회복과 하나님의 영광의 회복이었다면 이제 참된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임재가
  나타나는 교회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4. 우리교회에서도 성령사역이 시작되었다.
 *교회는 선교와 말씀사역으로 시작된 교회였습니다.
  성경공부와 제자양육의 기초 아래 평신도사역과 열방을 향한 선교사역을 전개한 것입니다.
  1995년 예수님이 의도하시고 사도행전에서 보여 주었던 바로 그 교회의 꿈과 이상을 가지고 시작
  하도록 인도하신 주님께서 2009년에 들어서서 한 단계를 넘어서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사역
  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역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베풀어주신 것입니다.
  그때부터 우리의 관심은 그 동안 다져 온 제자양육사역과 성령사역을 어떻게 접목시키는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성령사역이란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성령님께서 목회 하시는 사역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사역이 달라졌다기보다 주인이 바뀐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목회의 모든 영역에서 성령님께서 주관하시도록 순종하는 영적 태도입니다.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실제로는 모든 것이 다 변한 것입니다.
 *특별히 성령사역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성도들이 성령님에게 민감
  하고 성령님과 인격적인 교제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났습니다.
 “성령집회”나 “제자 훈련 세미나” 그리고 “내적치유“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더 깊은 영성을 위하여 2박3일을 사역자 세미나를 만들어 운영합니다.
  이러한 훈련은 모든 성도들로 주님께서 주신 영성을 선교지 까지 가는 일입니다.

 *성령사역의 강조는 우리교회의 목회철학 가운데도 나타납니다.
   첫째는 예배공동체(참된 예배자)요,            둘째는 성령공동체(능력 있는 사역자)요,
   셋째는 선교 공동체(순종하는 헌신자)입니다.
  우리교회의 성령사역은 사도행전 1장 8절에 기인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나님은 왜 성령님을 보내시고 교회를 세워 주셨습니까?
  오직 하나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열방에 전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령님의 사역은 그 무엇보다도 전도와 선교에 초점을 모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새로운 사회입니다.

 

5.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킨다.
 *복음이 가는 곳마다 개인이 변하고 교회가 변했으며 가정이 변해 갑니다.
  복음은 사람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환경도 변화시킵니다.
  성령 받은 교회는 자신의 변화와 개혁과 성장과 부흥뿐 아니라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새로운 사회를 만들고 변화된 세상을 만듭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합니까? 진정한 성령공동체의 모습을 제시함으로 가능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새인천중앙교회의 영성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책들
   1. 앤드류 머레이의 책들                         2. 오스왈드 챔버스의 책들
   3. 토저의 책들                                  4. 제시펜 루이스와 마담 귀용의 책들
   5. C.S 루이스의 책들                            6. 리즈 하월즈의 책들
   7. 조지 윗필드의 책들                           8. 요나단 에드워드의 책들
   9. R.A 토레이의 책들                           10. 프란시스 쉐퍼의 책들
   11. 마틴 로이드 죤스의 책들                    12. 잭 하일스의 책들
   13. 챨스 스텐리의 책들                         14. 웨슬리 듀엘의 책들
   15. 빌 브라이트의 책들                         16. 짐 그래함의 책들
   17. 헨리 나우웬의 책들                         18. 리차드 포스터의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