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장) 성령 체험과 수반되는 육체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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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임함과 반응.
1) 두 세계의 접촉과 현상.
*인간의 자연과학과 이성과 논리로 이해의 범위를 벗어나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신령한 요인이
인간의 육체, 심리에 접촉되면서 그로 인하여 일어나는 반응을 체험이라고 정의한다.
2) 가시적 반응과 비가시적 반응이 나타난다.
이 둘의 반응은 두 반응이 수반되거나 또는 한가지 반응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3) 반응은 3 영역의 반응으로 나눌 수 있다,
육체적, 심리적, 영적. 인간의 몸은 물질계와 비 물질계의 연합체이기에 한 영역이 영향을 받으면
다른 영역에게 전달된다.
(행 2:12-13) 다 놀라며 의혹 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 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에 취하였도다 하더라.
(행 9:1-8)
￭ 체험과 변화.
*바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중도에서 주님이 나타나셨고 그때 바울은 처음 하나님을 체험했으며 그때부터
그의 삶이 변하게 된다. 바울의 회심은 체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주님의 초자연적인 임재와 강한 빛과 영적 능력에 압도당하지 않았다면 정통 바리새인의 가정에서 율
법과 종교 교육을 받고 자라나 예수 믿는 자들에 대한 증오로 가득찬 그의 회심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 육체적 반응.
•눈까풀이 떨리거나 눈동자가 움직인다.
•호흡이 깊어지거나 빨라진다.
•손가락이 움직이거나 손을 떨거나 양손이 위로 올라간다.
•몸이 심하게 떨리는 현상.
•몸이 껑충 껑충 뛰는 현상.
•몸의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지는 현상.
•상체가 반복적으로 앞으로 꺾이는 현상.
•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떠는 현상.
•큰소리로 웃거나 우는 현상.
•넘어진 상태로 가만히 있는 현상.
•넘어진 상태에서 물결이 일듯 심하게 진동하는 현상.
•넘어진 상태에서 몸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
•악을 쓰듯이 큰 소리 지르는 현상
￭ 심리적, 감정 체험.
•마음에 기쁨과 평화가 마치 물결쳐 오는 것처럼 다가오는 체험.
•마음이 눌림으로부터 해방 받는 느낌.
•병이 낳았다는 느낌.
•몸이 공중에 부상되어 있는 것 같은 체험.
•몸에 강한 전류에 감전되는 듯한 체험.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 ▪몸이 뜨거워짐.
•매우 어지럽다. 술 취한 것 같았다.
￭ 영적, 신앙적 체험.
•하나님의 임재 하심과 사랑을 체험.
•방언을 말하거나 은사가 임함.
•성령께서 몸 안으로 들어오심을 체험.
•강한 빛을 봄.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 체험에 대한 질문.
1) 왜 꼭 이런 현상이 나타나야만 하는가?
2) 성령의 임재에는 반드시 외적 현상이 나타나는가?
3) 현상이 고상하게 나타날 수 없는가 ?
4) 기도하여도 아무런 체험, 느낌이 없다 이런 경우를 어떻게 해석하는가?
5) 어떤 사람이 영적 체험을 하고 체험을 못하는가 ?
￭ 답변.
1) 성령의 임재와 나타나는 모든 현상을 성령께서 직접적 포괄적으로 일으키신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반응은 각 사람의 처한 당시의 개인적 독특한 정서, 영적 상태 ,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2) 체험은 본인에게 유익을 주어야 한다.
심리적 안정, 두려움에서의 해방, 자유함, 주님의 현존, 신앙적 성숙, 열매 맺은 삶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이러한 단계적 유익이 없는 체험은 무의미한 것이 된다.
3) 은사 운동이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취는 요인은 은사에 대한 이해 부족과 은사를 이기적인 목적
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며, 영적 현상에 대한 교육이 있어야 한다.
4) 성경으로 서로의 주장을 펴거나 싸우지 말며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 설명하기 어렵거나 시비의
대상이 되는 것은 모른다고 답하는 것이 좋다.
￭ 성령 체험을 막는 자세.
1) 의식을 굳게 고수하는 사람.
2) 논쟁을 좋아하고 비판적, 부정적인 사람.
3) 현상을 논리, 합리적인 해석을 통하여 인정하려는 사람.
4) 주변을 너무 인식하여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거부, 억제하려는 사람.
￭ 성령 세례를 체험하는 길.
1) 모든 신자들은 성령의 체험과 은사를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음.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
을 말하며.
2) 성령을 사모하여 회개하고 기다리는 사람.
성령님이 인격이시며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시기를 원하시는 분이며 분명한 존재, 개체,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라는 믿음 위에 겸손한 마음으로 간구하며 기다리는 자에게 임하신다.
(요 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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